금은 운모 -빛의 일본 미술-

2026년06월14월(일요일)~2026년12월06월(일요일)

금은을 비롯한 빛나는 소재는 예로부터 동서양을 불문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끌었으며 소중히 여겨져 왔습니다. 신성함과 고귀함, 권력의 상징으로서 혹은 호화로운 장식 등에 쓰였으며 소재의 미에 집중한 작품도 제작되었습니다.
일본 귀족 문화가 발달한 헤이안 시대(8~12세기)에는 금은이 함께 쓰이는 일이 많았고 'kira'라고 불리는 백운모 가루도 즐겨 쓰였습니다. 금은의 섬세한 표정이며 'kira'의 희고 부드러운 빛에서 일본인의 세련된 미의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경전과 필적을 중심으로, 아즈치모모야마시대(17세기초두)부터 현대까지 만들어진 회화와 필적, 자기를 모두 합쳐 약 40점 전시합니다. 아름다운 요지(料紙, 글을 쓰는 종이), 단아한 키라즈리(운모로 무늬를 찍어내는 기법) 책자와 금과 은으로 장식한 병풍 등, 다양한 '빛의 미술'을 즐겨주세요.

전시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

岡田美術館 OKADA MUSEUM OF ART

岡田美術館 OKADA MUSEUM OF ART

岡田美術館 OKADA MUSEUM OF ART

岡田美術館 OKADA MUSEUM OF ART

岡田美術館 OKADA MUSEUM OF ART